아랍어 직원 한 명을 채용할 때 대표님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숫자는 월급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돈은 월급 하나로 끝나지 않습니다. 4대보험 사업자 부담분이 붙고, 1년이 지나면 퇴직금 적립이 시작됩니다. 외국인 인력이라면 비자와 체류 관련 절차가 더해지고, 채용 공고와 면접에 쓴 시간, 입사 후 업무를 가르치는 교육 기간도 모두 비용입니다.
가장 큰 비용은 숫자에 안 잡힙니다
여기에 잘 계산되지 않는 항목이 하나 더 있습니다. 관리자의 시간입니다. 아랍어를 모르는 대표님이 아랍어 직원의 결과물을 어떻게 평가하실 수 있을까요. 이 사람이 만든 콘텐츠가 현지에서 자연스러운지, 상담 답변이 적절했는지 판단할 근거가 없습니다. 결국 믿고 맡기거나, 아니면 계속 확인하느라 대표님의 시간이 들어갑니다.
비용은 확정이고 성과는 미정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총액이 크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 비용이 성과와 무관하게 채용하는 순간부터 확정된다는 점입니다. 중동에서 아직 매출이 0원이어도, 문의가 한 건도 안 들어와도, 월급날은 어김없이 돌아옵니다. 반대로 중동 시장에서 성과가 언제 나올지는 아무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콘텐츠가 쌓이고 노출이 생기고 문의가 들어와 상담으로 이어지고 신뢰가 만들어져야 계약이 됩니다. 이 과정에 최소 몇 달이 걸립니다.
순서를 바꾸면 리스크가 줄어듭니다
확정된 고정비를 먼저 만들고 불확실한 성과를 기다리는 구조는 초기 진출 기업에 특히 부담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순서를 바꾸자고 제안합니다. 사람을 먼저 뽑는 대신, 필요한 업무를 팀 단위로 먼저 돌려보는 것입니다. 아랍어 콘텐츠와 SNS 운영, 상담 대응, 바이어 커뮤니케이션을 실제로 실행하면서 시장이 반응하는지부터 확인합니다.
월 200만 원이라는 금액은 아랍어 직원 한 명의 총 고용비용보다 낮게 설계했습니다. 비자도 필요 없고, 퇴사로 인한 업무 공백도 없으며, 진행 상황은 한국어로 보고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구성은 아랍직원구인 전 90일 시장 테스트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